[ 무방부제! 무농약! 우리밀은 생명입니다! ] 요즘 아이들 5명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원인은 먹거리입니다. 오염된 먹거리는 우리아이들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탁, 안전한 먹거리의 요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그러나 우리의 곡물자급률은 현재 29%에 불과하며 쌀을 제외하면 5%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국민 제2의 소비식량인 밀조차 99%이상을 농약투성이 수입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수입밀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관계로 수확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수입과정에서도 농약을 살포합니다.검사결과 수입밀에서는 15종이상의 농약이 검출되었습니다.또한 수입과정에서 부패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방부제및 보존료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성분들이 위에 부담을 주어 수입밀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속이 거북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그러나 우리밀은 66종 농약 잔류시험결과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br>우리밀은 가을에 심어 겨울을 지나 봄에 추수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농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방부제및 표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 입니다.
현재 우리밀은 수입밀에 비해 4배정도 높은 가격입니다. 워낙 우리밀에 대한 수요가 적다보니 생산량이 적고, 생산량이 적다보니 생산, 가공, 유통에서 수입밀보다 단가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면,국수 등 우리밀제품은 2배, 베이커리,피자,칼국수 등은 10%의 가격차이밖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가등하다면 우리밀로 된 제품들을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으시겠죠?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자급율이 5%정도까지 올라간다면 가격차이도 상당히 줄어들 것이며 유통의 경쟁력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급률 5%는 생산자, 소비가, 그리고 정부에서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우리밀살리기운동은 농산물의 전면적인 수입개방과 국민건강악화, 환경 생태계의 극심한 파괴와 농업,농촌의 심각한 붕괴상황 속에서 도시민과 농민이 힘을 합쳐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내고자 하는 새로운 방식의 시민운동입니다.농민은 마음 놓고 농사짓고, 도시민은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 바로 우리밀의 마음입니다. 우리밀을 찾고, 우리밀에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작은 실천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밀 전북지역본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회원으로 가입도 하시고, 격려와 지원의 글도 남겨주세요~ 'http://www.woorimil.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