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민중에
대한 테러리스트,
"Licence to Violence"
제1기동대를
해체하라!
1001,
1002, 1003을 비롯한 소위 10**부대들이 투입되는 한,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는
불가능하다.
10여년전
백골단 해체 투쟁은 오늘날 제1기동대 해체투쟁으로 되살아나야
한다.
농민의
눈이 실명되고, 노동자들의 두개골이 함몰되고, 거리의 시민과 노약자들까지
가리지
않고 무차별 야만적인 폭력으로 공격하는 그들, 그들은 이미 공권력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국가폭력의 하수인들일 뿐입니다. 그들이 노동자민중의 정당한 투쟁의 현장에
투입되는
한, 어떠한 형태로도 평화적인 집회와 행진, 시민들을 향한 선전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폭력에 너무 둔감해져서입니까? 노동자들의 투쟁이 짓밟히고,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니까, 투쟁현장에서의 국가폭력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것입니까?
왜, 그들의 폭력을 용인할 수밖에 없고, 매일같이 깨지고 다치고 우리 스스로
잔혹극을
연출해야 합니까?
이제, 노동자민중에 대한
테러리스트,
제1기동대 해체를 주장해야 합니다.
▲
탑골공원앞에서경찰이 각목을
뒤두르며 저항하는 노동자의 얼굴을 방패로 가격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에 쫓겨 골목안쪽으로
피신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탑골공원 앞. 경찰이 갑자기 달려들어 참가자들을
강제해산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경찰은 골목안에까지 쫓아와 참가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피묻은 방패. ⓒNGO신문 박항구 기자
△피흘리는 노동자. ⓒ민중의소리
김철수
▲ 경찰의
방패에 맞아 이마와
코에서 많은 피를 흘리는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후송되고 있다. (부상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 함) ⓒ 오마이뉴스 권우성
ⓒ민중의소리 김철수
△26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민중의소리 김철수
ⓒ민중의소리 김철수
*2003/
2/ 14일 경찰이 던진 깨진 유리병에 한쪽눈을 잃은 농민
황재윤씨[사진출처:경찰폭력공대위]
참세상뉴스
2002/
12월2일 민중대회도중 1001 중대가 1차 진압을 시도한후 피흘리며
쓰러진 양계룡 할아버지[photo-copyleft
대우차영상패]
1003 중대원이 방패로 때리고 있다. 1001~3중대는 사람을 때리고
짓밟는데는 도가 튼
중대?[copyleft/참세상뉴스]
집회
및 시위의 권리 옹호를 위한 총파업 행동선언
*
제1기동대의 투입은 노동자민중에 대한 국가폭력을 의미한다.
* 제1기동대를
해체하거나,
조직폭력소탕 등에 투입하라.
* 우리는 제1기동대가 투입될 시 평화행진을 할
수 없다.
* 최소한 우리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물리력을 동반하여 집회와
시위를
전개할 수밖에 없다.
* 이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폭력사태 및 부상자가
발생할 시, 모든 책임은 국가와 경찰에 있다.
제1기동대
홈페이지 방문하여 항의하기
1001
1002
1003
1005
1006
1007
1009
1010
1011
10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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