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서울의 S고등학교입니다...
다른 학교처럼 NEIS반대 뺏지도 달고 다니시고
홍보물도 부착하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반대운동의 취지가 학생들의 인권보호 아닙니까!!?
그런데 그 선생님의 행동을 보면 단지
凸까고 있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칠판한번 안지웠다고 싸대기를 날려서
고막 터트려서 전치 24주 만들어놓고...
자율학습 시간에 늦었다고 학생 목이며 얼굴을
발로 가격하는 그런 몰상식한 짓은
동물에게 해도 동물학대로 항의가 만만찮을 것입니다.
채벌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 하긴 했습니다. 시간에 늦고 할일을 안하고
그런데 그런식으로 채벌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것도 전치24주 만들어놓고서
1달도 안되 반성하는 모습은 커녕
학생 얼굴을 발로 까고 자빠졌으니...-_-+
존경하는 선생님이라고 해도 이런 상소리가 안나올 인성이 못됩니다..
그런게 학생들의 인권을 지켜내겠다는 사람이
그딴짓거리를 하고 앉았으니 진짜 凸까는 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이득권을 위한 투쟁으로 보이기도 하고
참 한심스럽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NEIS반대자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학생들을 위하시려면 똑바로 위하시는 선생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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